안녕하세요 게임하는 하키아 입니다.
기린을 뽑기 위해서 일단 용병칸 하나를 비워두려고 하는데요.
현재 주막에 들어갈 공간이 없네요 ㅠㅠ

그래서 제일 만만한? 짐꾼을 영혼석으로 갈았습니다.
영혼으로 갈아버리니 16개를 주네요


그럼 이제 육의전에 놔둔 기린 재료를 찾으러 가겠습니다.

청룡의석상까지 10.4억에 구입 후 이제 기린을 만들러 가겠습니다.

복귀 후 약 한 달 조금 넘게 걸린 것 같은데 기린을 드디어 뽑았습니다.
예전 다문 갈려고 첫 기린 뽑을 때 진짜 감격스러웠는데 이번에는 npc의 간단한 문장처럼 그냥 그렇네요ㅋㅋ

처음이 어렵지 하고 나면 쉽다고들 하는데 진짜 그런 건지 예전처럼 막 힘들게 뽑았다는 느낌도 사실 없었어요 아마 시세도 좀 내려가고 다검다리의 역할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두 번째 경험이라는 게 좀 더 컸던 것 같아요
기린 뽑았으니 소탕령 두 바퀴 돌아줬어요

단거는 저번말한 것처럼 백호에게 그대로 쓸거고요
기린무기는 일요일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검창병 지루한 느낌도 있어서 다문 넣고 무기 없는 기린으로 사냥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이벤트로는 호선을 받아서 기린이랑 2 격수로 사냥해야 할 듯해요
다문이랑 하면 기린이 막타치기 힘들어서ㅠ
여동빈 받아놓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기린 만렙까지는 좀 걸릴 것 같아서 호선을 선택할 것 같아요
옛 기억이 나지 않아 자료를 좀 찾아보니
소탕령 돌고 210까지 얼게 사냥
210~ 화염거인
235~ 무면귀
라는데 저는 본케 호선으로 두크리라 좀 더 빠르게 진입하고
무면귀 대신 나라를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그럼 다음에도 전할 소식 있으면 찾아오겠습니다.
다들 즐거 하세요~~